09/06/11

2009. 6. 11. 14:19
정치건 언론이건 넷상에서건
어디서나 소란이 끊이질 않는다.
잘못된걸 지적하고 "그건 아니다" 라고 외치는것까지 뭐라 하고 싶진 않다.
다만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 어떤 결과가 기대된다든지
뭐 그런 해법도 같이 제기하면서 소리를 내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언론이건 네티즌이건 시민단체건 야당이건 여당이건

"이건 이래서 안된다." "이건 이런 악영향이 있을거다."

이런 말만 내세우는 비방만 하지 말고, 마땅한 해법도 좀 제시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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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008. 11. 29. 04:42
네오위즈 게임 아카데미 1기 수료식이 있었다.

허교수님의 말씀이 귓가에 맴돈다.

"말랑말랑한 세상같은건 없다. 어떻게든 되겠지. 잘 될거야. 같은 말랑말랑한 사고를 가지고 성공할 수 없다.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죽어라 하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의 강연 내용 중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라는 말도 꽤나 가슴 깊이 박혀있다.

열심히 살자.
죽어라 살자.
내가 하고 싶어서, 내 인생에서 최초로 도전한 과제. 평생의 도전 과제.

다같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끝까지 함께 공부했던 모두들, 서로 연락하면서 지냅시다. ^^
새로운 소식이 있다면 실시간으로 중계합시다.

기쁨도, 슬픔도, 아픔도, 즐거움도 함께 하자구요.

교수님, 음... 앞으로 사회에서 만났을때도 교수님이라 부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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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14 03: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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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롱 하십니까?
  2. 2009.01.20 23:1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훗...

10/17

2008. 10. 17. 23:38
시장조사를 하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서든어택... 피시방 점유율에서 항상 1순위를 달리고 있다.
난 FPS는 영 체질이 아닌지라... 하더라도 가만히 짱박혀있는 스나이퍼만 하고...
으... 생각만 해도 멀미가 난다.

루아스크립트.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아서인지 개념을 이해하는 것도 썩 쉽지가 않다.
C와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는데... C를 많이 아는 것도 아니니 난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것이 아닐까나...

음휴... 주말동안 계속 복습좀 해야겠다.
얼마나 할 수 있으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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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2008. 10. 16. 17:18

오랫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루아, 테이블, 시스템. 어느것 하나 만만한게 없다.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은 여전히 느껴지지만...
피드백은 소중하다. 매력적으로, 구체적으로, 중요한 부분들을 언급하고, 정리하는 것들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분명,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
수업을 듣기만 하고, 정리하기만 한다고 해서 내것이 되는게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다.
막상 무언가 만들어보려하면, 그것을 머릿속으로 정리하는데에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이런저런 부분들을 구상하고 생각하고 고민하지만, 그래도 많이 부족하다.
루아 책을 들여다보고, 아카데미와 집에서 복습도 하고, 다른 과제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분명 소중한 재산이다. 하지만, 그것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결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답답하지만, 아직 열정이 식지 않았다.

친구녀석이 공부를 시작했다. 매일같이 "난 공부하는 머리가 아니야." 라고 외치던 녀석이.
자기도 하고싶은걸 하겠다며, 상담도 많이 요청해왔었고, 어찌어찌 도움이 되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일본으로 취업하기 위해 catia를 공부하고, 일본어를 공부하고...
설계쪽은 다 비슷하기때문에 어느정도 따라가고 있는것 같지만, 일본어는 영 머릿속에 안들어온다고 한다.

글자도 모르는데 무슨 수업이랴. 글자를 외우려고 하지 말고, 우선은 발음만이라도 글자 위쪽에 써보라고 했다.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에 익는 글자들이 생길테고, 그러면 자연스레 외워질테니.
남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는 모르겠다. 난 그렇게 공부했으니까 그리 알려준 것 뿐.

공부는 자기 스스로가 하는 것.
같이 화이팅하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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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2008. 10. 10. 21:02
외국서 의사된답시고 공부하던녀석이 내일 한국온다고 연락이왔다.
젝일... 난 과제해야한다고!!

하아... 또 시간관리 들어가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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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2008. 10. 10. 00:07
뭐 당연한 결과일지도.
아직 이렇다할 준비도 없으니 말이다.
정말 좋은 기업들이 많이 있지만, 난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교수님도 당연하다 말씀하셨지만, 조금은 다른 뜻이었지.
너무 빨리가려 조급해하는지도 모른다.
쉽게쉽게 가는 길따위 내쪽에서 사양하겠지만, 여러모로 세월이 흐를수록 비참한 기분을 느끼는건 어쩔수 없는일.
그래도 뭐, 기운빠지거나 하진 않는다.
자신감은 아는데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갖자. 많이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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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2008. 10. 7. 20:26
언리얼 에디터로 만든 맵 하나가 완성되었다.
뭐... 실제로 플레이하면 구멍투성이일게 틀림없지만...

그래도 뭔가 뿌듯하다. 핫핫...

민담형태론..
도저히 내용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어쩜 번역을 해도 이렇게 어렵게 쓸 수 있을까.
쳇...

커뮤니티 시스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요소들이 튀어나왔다.
일반적인 커뮤니티와 온라인상에서의 커뮤니티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맵 테이블과 커뮤니티 시스템을 이번주중에 조금 더 다듬어서 완성하는게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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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2008. 10. 6. 20:37

맵 테이블에 대한 평가와 지적, 보완을 받았다.
게임에 맞는, 게임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요소들에대한 생각.
여러가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을 짚어갈 수 있었고, 그런 의미에서 꽤나 즐거운 수업이었다.

언리얼 에디터를 이용한 맵 구성부분은 이제 거의 자체 실습분위기이다.
필요한 부분이나, 구현하고 싶은 여러 효과들은 개인적으로 질문하고 그에 해당하는 답변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FPS맵 제작은 거의 완료되었고, 테스트를 통한 자잘한 수정들만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이번주 동안에는 간단한 MMORPG에서 쓰일만한 던전을 덩어리로 표현해봐야지.

금일 과제는 커뮤니티 시스템이다.
흠... 당장 생각나는건, 채팅과 길드/파티. 메신저 정도?
정리하다보면 뭔가 더 나올지도 모르지만... 고민이 필요하다.

팀 작업 회의내용은 기초기획서 작성을 위한 목차 정리였다.
저번주에 생각해서 스프링노트에 올려보았던 목차를 인쇄해, 그것을 바탕으로 회의를 진행했으며, 조금씩 윤곽이 잡혀가는 느낌이다.

아... 봐야하는 애니메이션이 산더미다.
어떡하지... 잠을 줄여야 하는가...!
이건 마치... 야근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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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2008. 10. 2. 21:41

연예계를 둘러싸고 이런저런 안좋은 루머들이 퍼지고 있다.

연이은 자살소식도 꽤나 흥미로운 소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왜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걸까.

하나의 유행이고 트렌드인것인가?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사람들의 심리란... 당최 알 수가 없다.

법으로 강제한다고 억제되는 것도 분명 아닐 것이고, 그렇다고 상처받는 사람들을 나몰라라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모두가 서로를 위하는 그런 세상은 몽상일 뿐일까.

신 자유주의. 인터넷에도 살아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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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2008. 10. 1. 22:43

국군의 날이다.
역삼역 앞에도 큰 도로는 의경들이 바리케이트 쫙 세워놨던데... 뭐 행진이라도 하는걸까.
군바리들도 밖에 많이 돌아다니고...
나도 군대를 다녀왔지만, 정말 허례허식이 심한 곳이다.
비리는 당연히 있는 곳이고. 오히려 없으면 군생활 오래 못한다.
이 사회가 잘못되어 있는걸까?
학교에서 정의와 사랑과 평화와 평등, 자유의 정신에 대해 배우고 사회에 나와서 크게 혼란스러웠던 적이 있었다.
부적응자.
사회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것이다.
학교는 사회의 부적응자를 길러내는 곳인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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