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상군은 "선생이 사온 인의를 오늘에서야 보는구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 2003.11.14]
 
 
“영감! 영감! 우리 딸 좀 살리구랴(-> 살리구려)!” 하며 오래전 돌아가신 나의 친정 아버지를 허공에 부르시며 오열하곤 하셨다

새삼스런 느낌을 감탄조로 나타내거나, 상대에게 권하는 태도로 시키는 뜻을 나타낼 때 종결 어미 `-구려`를 씁니다.

(예) 옷감이 색이 참 좋구려.
이 사람에게도 한 잔 권하시구려.

이때 `-구려`를 `*-구랴` 또는 `*-구료`라고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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