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궂이/굳이

2008. 8. 18. 16:04
궂이(X) 구지(X) -> 굳이(O)
 

굳이 대화를 하지 않더라도 마음의 안정을 갖도록 다른 사람과 되도록 함께 있는 것이 좋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어차피 최저 생계비가 보장되므로 굳이 일을 하려 들지 않기 때문이다.

 
 
당시 여론은 경영진과의 회견이 통상적인 관례여서 뭐라 말할 수 없지만, 궂이(-> 굳이) 스캔들이 나돌 때 만난 것은 자질에 문제가 있다는 식이었다.

현행법 규정으로 충분히 다스릴 수 있다면 궂이(-> 굳이)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 방법을 끌어들일 이유가 없다.

'단단한 마음으로 굳게' 또는 '고집을 부려 구태여'를 의미하는 부사는 '굳이'가 바른 표기입니다.
예) 현재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은 그분이 굳이 만류했던 길이다.
굳이 따라가겠다면 할 수 없지.

흔히 발음할 때 '[구지]'로 소리나기 때문에 받침 발음을 'ㅈ'으로 혼동하여 '궂이'로 쓰는 예를 봅니다만 잘못 표기한 예입니다. '[구지]'로 발음하는 현상은 구개음화로 받침 'ㄷ'이 모음 '이'를 만나면 'ㅈ'으로 바뀌어 발음나게 되는데 표기에 반영하는 규칙이 아닙니다. 표기할 때는 'ㄷ' 받침을 써야 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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