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정말 무서워. 얼마 전에 길을 가다 거리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기에 좀 나무랬더니, 오히려 '아줌마가 뭔 상관이에요?'라고 되묻는 거 있지!” “자기 자식 귀한 줄만 알고 잘못해도 나무랠지 모르는 요즘 엄마들이 더 문제지 뭐.”
위의 대화를 보다 '요즘 애들 문제야, 문제'라며 고개를 끄떡였다면 당신은 기성세대가 분명하다. 그렇다면 대화 중 정말 '문제 있는 맞춤법'은 무엇일까.
'~에게 잘못을 꾸짖어 알아듣도록 말하다'는 의미를 나타낼 때 위에서와 같이 '나무래다'를 쓰곤 한다. 그러나 이는 '나무라다'의 잘못이다. 그러므로 '나무라다'를 활용할 땐 '나무랐더니' '나무랄지' 등처럼 써야 한다.
“그 작품은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하다” “김 박사는 학자로서 나무랄 데 없 다”와 같이 '나무라다'는 '나무랄'꼴로도 자주 쓰인다. 이때는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쓰여 '흠을 지적해 말하다'란 의미로 사용된다.
100년 전, 아니 1000년 전에도 '요즘 애들은~' 하는 식의 수사가 유행이었을지 모른다. 1000년 뒤에도 '요즘 애들'을 나무라는 어른들은 존재하지 않을까.
위의 대화를 보다 '요즘 애들 문제야, 문제'라며 고개를 끄떡였다면 당신은 기성세대가 분명하다. 그렇다면 대화 중 정말 '문제 있는 맞춤법'은 무엇일까.
'~에게 잘못을 꾸짖어 알아듣도록 말하다'는 의미를 나타낼 때 위에서와 같이 '나무래다'를 쓰곤 한다. 그러나 이는 '나무라다'의 잘못이다. 그러므로 '나무라다'를 활용할 땐 '나무랐더니' '나무랄지' 등처럼 써야 한다.
“그 작품은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하다” “김 박사는 학자로서 나무랄 데 없 다”와 같이 '나무라다'는 '나무랄'꼴로도 자주 쓰인다. 이때는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쓰여 '흠을 지적해 말하다'란 의미로 사용된다.
100년 전, 아니 1000년 전에도 '요즘 애들은~' 하는 식의 수사가 유행이었을지 모른다. 1000년 뒤에도 '요즘 애들'을 나무라는 어른들은 존재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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