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9

2008. 8. 29. 21:39
견학이라는걸 다녀왔다.
피플웨어에 나왔던 사무실 예제를 보는 기분이 들었다. 36층에 사방이 열려있었지만, 지하실 같다는 느낌?
대강대강 휙휙 둘러보는 정도로 진행이 되어서 정확한 업무형태는 알 수 없었지만, 그냥 보기엔 무척이나 갑갑해 보였다.
더더군다나 크리티컬하게 작용한 요소는 흡연자가 설 곳이 없다는 것이다.
세상에...
다들 다른곳에 정신팔지 않고 열심히 작업에 몰두하는 것 같다는 느낌도 있었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만큼 진입장벽이 높아보이는건 왜일까.
아무것도 모르던 과거와, 일부의 일부의 일부를 살짝 맛본 지금의 내 시야가 달라져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거기다 다들 피곤해할만한 시간대였던것도 생각해야겠지.
뭐 어찌되었건 이번주도 연습용과제의 압박을 견뎌내야한다.
원하는 품질을 위한 기간연장과 원하는 납품기일을 맞춰야 하는 품질포기현상 사이의 괴리감에서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헉... 뭐지. 내가 써놓고도 무슨말인지 알 수가 없다.
드디어 미쳐가는구나.

재미는 미친듯이 일하는데서 나온다.
드디어 내 모든 생각들이 하나로 모여가는 것일까.
시야가 좁아지지 않기만을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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